[스타일is] 여자의 변신은 무죄…문채원 파격 숏컷 왜?

    [스타일is] 여자의 변신은 무죄…문채원 파격 숏컷 왜?

    [일간스포츠] 입력 2015.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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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배우 문채원이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문채원은 8일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서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문채원은 이날 단발도 아닌 숏컷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문채원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는 두 가지. 평소 짧은 헤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 동시에 차기작 캐릭터에 잘 어울릴 법한 헤어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것. 문채원은 내년 초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신분 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신부 스완 역을 맡는다. 털털한 캐릭터라 여성미를 덜어낸 숏컷을 선택했다.
     
    문채원 소속사 측은 "평소 문채원이 헤어컷을 해보고 싶다고 했었고, 작품 때문에 자르기도 했다. 새롭게 들어가는 드라마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행 KTX에서 우연히 옆 자리에 앉은 자유 연애를 즐기는 오픈 마인드의 재현(유연석)과 10년 간 한 남자와 연애를 한 일편단심 '철벽녀' 수정(문채원)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