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잊말' 정우성·김하늘,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눈물

    '나잊말' 정우성·김하늘,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눈물

    [일간스포츠] 입력 2015.12.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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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 김하늘의 감성 가득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정우성, 김하늘의 아련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매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쓸쓸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정우성의 캐릭터 포스터는 10년의 기억을 잃은 석원의 외로움을 고스란히 표현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처음 본 여자가 나를 보고 울었다'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지는 정우성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아련한 멜로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영화 속 그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진영 역의 김하늘은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한층 깊어진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슬픔을 머금고 있는 김하늘의 눈빛은 '그 사람, 기억이 전부 돌아오면 그래도 날 찾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사라진 석원의 기억 속 감춰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우성, 김하늘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감성 충만한 분위기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를 담은 '나를 잊지 말아요'는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