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유아인 ”10대 데뷔 후 첫 로맨스 연기”

    '좋아해줘' 유아인 ”10대 데뷔 후 첫 로맨스 연기”

    [일간스포츠] 입력 2016.02.03 16:48 수정 2016.02.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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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아인이 '좋아해줘'를 차기작으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아인은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언론시사회에서 옴니버스 영화를 택한 것에 대해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늘 있다. 새로운 작업환경, 새로운 분위기에 대한 갈증이 있는 편이다. '베테랑'에서 조태오나 '사도'에서 사도세자가 세고, 그래서 다음 작품은 뭘 해야지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어떤 작품은 가볍고 어떤 작품은 무겁고 그런 건 없다. 다만 스타일은 다를 수 있다"며 "제 나이다운 작품 안에서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 동료배우들과 연기하는 작업이 어떨까라는 궁금증 때문에 선택했다. 10대 때 데뷔했는데 첫 로맨스 연기를 이번에 했다는 게 제 자신도 놀랍고, 귀여운 진우 캐릭터를 어떻게 봐주실까에 대한 궁금증도 있어서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박현진 감독의 전작을 재밌게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좋아해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펼치는 유쾌한 여섯 남녀,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시대의 경향과 로맨스를 결합시킨 이야기다. 이미연·유아인·최지우·김주혁·강하늘·이솜 등이 출연한다.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좋아해줘'는 2월 18일 개봉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