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현진, tvN '또 오해영' 여주인공 '최강희 불발'

    [단독]서현진, tvN '또 오해영' 여주인공 '최강희 불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2.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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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진(31)이 단독 여주인공 굳히기에 들어간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서현진이 tvN 새 월화극 '또 오해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이 맡은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다. 무서울 게 없고 대책없는 여자지만 결혼 전날 차였다. 학창 시절 하필이면 예쁘고 세련미 넘치고 고상하고 온갖 좋은 수식어는 다 갖다 부쳐도 모자랄 법한 여자애와 이름이 같아서 대놓고 비교당하며 그의 후광 아래 기죽어 산 인물이다.

    '또 오해영'은 이름 때문에 인생이 꼬인 두 여자의 이야기다. 동명이인이라 벌어진 실수로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자가 이 두 여자 사이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내용. 제목대로 두 여자가 주인공이다.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 오해영과 대기업 외식사업부 팀장 오해영.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악연의 굴레가 관전포인트다.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들고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돌 살아요' 등으로 여자들의 심리를 잘 그리는 박해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 다음작인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