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태후' 재탕도 17.7%로 1위…첫방 '딴따라' 3위로 출발

    [이슈is] '태후' 재탕도 17.7%로 1위…첫방 '딴따라' 3위로 출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4.21 06:50 수정 2016.04.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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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첫 스타트를 끊은 SBS '딴따라'는 그 힘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또 만나요-태양의 후예' 스페셜로 꾸며진 첫 번째 방송은 17.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38.8%)에 비하면 절반에 못 미치는 기록이나 재탕임에도 타 채널의 드라마를 압도하는 파워를 자랑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시청률이 상승했다. 3~5%대에서 머물던 것에서 벗어나 8%대까지 점프했다. 8.1%로 수목극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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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첫 방송된 '딴따라'는 지성과 혜리, 강민혁의 열연 속 6.2%로 출발했다. 비록 3위로 최하위였지만 이제 막 출발했기에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탄력을 받아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태양의 후예'의 스페셜 방송은 20일에 이어 21일과 22일 양일간 더 펼쳐진다. 재방송에서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한 만큼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태후열풍'을 시청률 수치로도 확인케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