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칸]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글로벌 스타들

    [굿바이 칸]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글로벌 스타들

    [일간스포츠] 입력 2016.05.23 10:12 수정 2016.05.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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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기준)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의 막이 내렸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포토콜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스타들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영화인들은 물론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줄리아 로버처, 수잔 서랜든은 드레스와 하이힐을 고집하는 칸 영화제에 남다른 메시지를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과연 69회 칸 영화제에서 제일 주목받은 패션니스타는 누구일지 확인해보자.

    ▶하이힐을 벗어던진 줄리아 로버츠&수잔 서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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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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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턱시도 여자는 드레스와 하이힐이라는 드레스코드를 깐깐하게 지키고 있는 칸 영화제. 이에 줄리아 로버츠는 하이힐을 벗어던졌고, 수잔 서랜든은 수트를 입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줄리아 로버츠는 손에 하이힐을 든 채 맨발로 레드카펫을 걸었다. 깐깐한 칸 영화제 드레스 코드에 반기를 든 것. 줄리아 로버츠의 반기에 수잔 서랜든, 빅토리아 베컴도 동참했다. 수잔 서랜든은 수트와 플랫수즈를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빅토리아 베컴은 오픈숄더 점프수트와 하이힐을 매치했다. 두 사람 또한 드레스, 하이힐 드레스코드를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꽃중년의 정석, 콜린 퍼스&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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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콜린 퍼스가 꽃중년의 위엄을 칸 영화제에서도 뽐냈다. 젠틀함 가득한 턱시도 차림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것. 콜린 퍼스는 여유 가득한 미소와 훈훈함 가득한 모습으로 미남배우의 건재함을 드러냈다. 또한 조지 클루니는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은발 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조지 클루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로 레드카펫을 장악했다.

    ▶韓 패셔니스타의 위엄, 김민희&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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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가씨'로 칸을 찾은 김민희는 한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민희는 시스루 오렌지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드레스도 완벽소화해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김민희는 포토콜 행사에서 현재 패션계 트렌드를 일으키고 있는 슬립드레스를 선보였다. 또한 천우희는 레드카펫에 블랙 롱드레스와 레드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치명적인 여배우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포토콜 행사에서는 핑크 수트를 입고 등장해 레드카펫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 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발휘한 것. 특히 천우희의 핑크 수트는 많은 이슈를 일으켰다.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