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명, tvN '혼술남녀'로 데뷔 후 첫 주연

    [단독]공명, tvN '혼술남녀'로 데뷔 후 첫 주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6.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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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공명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공명이 tvN 새 월화극 '혼술남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명은 극중 지방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백수인 김패기를 맡는다. 자격증도 없고 학점&토익은 평균 이하로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형 집에 얹혀 살며 9급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되는 인물이다. 엄마에게 매일 등짝을 맞는 철없는 캐릭터이자 장난기 많고 대차고 활달한 무대포 성격을 가졌다.

    이로써 공명은 데뷔 후 첫 주연으로 활약한다. 서강준·강태오·유일·이태환 등과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그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SBS 수목극 '딴따라'에서 밴드부로 출연하고 있다. '혼술남녀'에 주연으로 합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힌다.

    '혼술남녀'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혼자 술 마시기(혼술)'를 주제로 하며 입시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다. 스타강사 눈치를 살피며 학원 실적에 전전긍긍하는 원장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성대모사 계발에 열 올리는 강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학원강사들과 고시원에 사는 남자들이 펼치는 찌질하기 이를 데 없는 B급 코미디. 박하선과 황우슬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식샤를 합시다2'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부터 14까지 활약한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8월말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