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하나, 문영남作 주인공 확정 '송재림과 재회'

    [단독]이하나, 문영남作 주인공 확정 '송재림과 재회'

    [일간스포츠] 입력 2016.07.01 15:03 수정 2016.07.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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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나가 문영남 사단에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이하나가 SBS 새 주말극 '우리 갑순이' 타이틀롤인 갑순이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평범한 가정의 1남 2녀중 셋째딸을 맡는다. 오래도록 고시 공부하는 남자친구(송재림)가 있는 사람으로 서른이 되도록 공무원 시험에 매달려 아르바이트로 살아간다. 이로써 지난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서 호흡을 맞춘 송재림과 재회한다. 송재림은 극중 결혼을 하지 못한 공무원시험 준비생 갑돌이를 연기한다.

    '우리 갑순이'는 현재 방송 중인 '그래 그런거야' 후속작으로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5포·7포 시대에 꼭 한번 다뤄야할 소재인 혼인·동거·사실혼·이혼·재혼 등 혼재해있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양식과 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디테일하고 현실감있는 스토리로 작은 이야기지만 큰 울림이 있는 드라마를 지향한다.

    '우리 갑순이'는 '그래 그런거야'가 당초 60회에서 54회로 줄며 8월 중순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