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여친 측 ”김현중 증인은 팬클럽 회원..위증 고소 예정”

    김현중 전여친 측 ”김현중 증인은 팬클럽 회원..위증 고소 예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6.07.20 10:20 수정 2016.07.20 11:11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기사 이미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지난 심문 당시 김현중 측이 내세운 증인 이모씨를 위증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 측 변호인은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25민사부(부장 이홍권 판사) 심리로 열린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에서 "피고 측 증인 이모씨는 팬클럽 회원이라고 적시돼 있었다. 팬클럽 회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모씨는 본인도 진술하면서 '김현중의 생일에 형이 원고에게 사과했다'고 인정했다"며 "이모씨의 증언은 위증의 혐의가 짙다. 조만간 위증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2년여 간 교제한 전 연인 A씨와 2014년부터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A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상대로 폭행 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 A씨는 이후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5년 4월 정신적 피해를 당했다는 이유로 김현중에게 16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