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카의 여왕' 계은숙, 지난달 만기 출소

    [단독]'엔카의 여왕' 계은숙, 지난달 만기 출소

    [일간스포츠] 입력 2016.09.30 14:18 수정 2016.09.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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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카의 여왕' 계은숙(55)이 지난달 출소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계은숙이 지난달 만기 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은숙 소속사 관계자도 "지난달 나와 자숙하며 지내고 있다.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은숙은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의 집과 호텔 등지에서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달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계은숙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1년2개월과 추징금 80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엔카(演歌)의 여왕'으로 불리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다.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데뷔 이후 '기다리는 여심'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85년 '오사카의 모정'으로 일본 무대 진출에도 성공해 NHK '홍백가합전'에 7번이나 출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