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싸이, '최순실 연예인' 아님이 밝혀지는 순간

    [이슈IS]싸이, '최순실 연예인' 아님이 밝혀지는 순간

    [일간스포츠] 입력 2016.1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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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39·박재상)는 '최순실 연예인'이 아니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11일 "안민석 의원이 언급한 최순실의 측근 연예인이 YG엔터테인먼트 싸이라는 이야기는 사실과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안 의원은 앞서 "연예계 최순실 라인이 있다. 어떤 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걸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가수 생명과 인생이 끝난 것이다. 다음주에 공개하겠다"고 '최순실 연예인' 라인을 예고해 파문을 예고했다.

    YG 측은 싸이의 회오리 축구단 소속과 최순실 딸 장시호 입사와 관련 "YG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다. 싸이와 장시호 씨의 친분 관계도 전혀 없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니다.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다"며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 'YG 수장' 양현석은 SBS 'K팝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 싸이가 찌라시에 언급 됐더라. 싸이가 회오리 축구단 회원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알고 보니 어떤 기자가 '싸X'라는 가수의 이름을 잘못 읽고 착각했던 것이다. 연관성 0%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싸이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안민석 의원실 '최순실 연예인 싸이는 아냐'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또한 '싸이가 축구동회회 할 몸이냐는 댓글이 젤 웃겼음'이라는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해 '웃픔(웃기면서 슬픔)'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