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순옥 작가, '언니는 살아있다'로 복귀

    [단독]김순옥 작가, '언니는 살아있다'로 복귀

    [일간스포츠] 입력 2016.12.10 10:55 수정 2016.1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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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률 제조기' 김순옥 작가가 신작을 발표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김순옥 작가가 내년 초 방송될 '언니는 살아있다'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김순옥 작가 특유의 필력이 묻어있는 작품. 김서형·이소연·이유리·박세영 등 그동안 김 작가의 작품 속 악녀 캐릭터를 이번에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순옥 작가는 2000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MBC 아침극 '그래도 좋아!'가 좋은 반응을 얻은 뒤부터 특유의 빠른 스토리 전개와 파격적인 설정으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등 막장스토리를 히트시키며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비현실적인 소재와 개연성 없는 전개 등 막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늘 좋은 시청률을 기록한다. 최근작은 2015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내년 초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