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오달수 흥행투톱 또 뭉칠까 '서울' 의기투합 논의

    하정우X오달수 흥행투톱 또 뭉칠까 '서울' 의기투합 논의

    [일간스포츠] 입력 2017.01.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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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커플 하정우·오달수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할까.
     
    하정우·오달수는 2018년 프로젝트로 알려진 영화 '서울(김준성 감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하정우와 오달수 측은 모두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크랭크인까지 약 1년의 시간이 남은 만큼 길게 두고 지켜 볼 생각이다"는 입장을 표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큰 이견이 없다면 이변없이 합류할 전망.
     
    특히 하정우를 캐스팅하기 위해서는 3년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 하정우가 관심갖고 있는 '서울' 프로젝트가 벌써 오픈되는 것은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정우는 일찌감치 '서울' 캐스팅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동문을 끔찍히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한 하정우는 김준성 감독이 중앙대학교 출신이라는 것에도 호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하정우와 오랜시간 호흡을 맞췄던 오달수까지 파트너로 거론되면서 퍼펙트한 투샷이 완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정우와 오달수는 '암살(15)' '터널(16)'에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17)'까지 이미 세 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서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 '암살' 1200만 '터널' 700만 등 뭉치면 무조건 흥행으로 직결되는 브로맨스 커플이라 관객들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서울'은 1998년 88서울올림픽 개최 과정을 다루는 작품으로,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두 공무원의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 한다.
     
    오랜시간 개봉을 준비 중인 '루시드드림' 김준성 감독의 차기작으로 2018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