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골든] 크러쉬·태연·트와이스…음원 깡패들의 이유있는 골든 행

    [31회 골든] 크러쉬·태연·트와이스…음원 깡패들의 이유있는 골든 행

    [일간스포츠] 입력 2017.01.12 10:00 수정 2017.01.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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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야말로 '넘사벽'이었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치어 업'으로 올해 상반기를 집어삼켰다.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국내 아이돌 가운데 최단 기록인 207일 만에 1억 뷰를 기록했고,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 코스터:레인1(TWICEcoaster: LANE1)'은 20만 장을 돌파했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월 13일과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되며 JTBC·JTBC2에서 생중계된다. (소개 순서는 팀명을 기준으로 숫자·영문·한글 가나다순)
     
    <음반 후보>
     

    트와이스
    발매일 : 2016년 10월 24일
    앨범명 : '트와이스코스터:레인1'
    타이틀곡 : '티티'

    아이돌 성적을 보는 3대 지표는 음반·음원·유튜브 조회수다. 이 지표에서 유독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올해 걸그룹 최대 앨범 판매량인 2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걸그룹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소녀시대 5집은 14만5044장. 이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앨범이 10만장 넘게 팔린 걸그룹은 소녀시대를 빼면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타이틀곡 '티티'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2일 만에 국내 아이돌 최단 기간 5000만뷰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이어갔다.

     
     
    틴탑
    발매일 : 2016년 1월 18일
    앨범명 : '레드 포인트'
    타이틀곡 : '사각지대'

     섹시한 남성미와 절제된 감성을 무기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엑소의 '으르렁'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신혁의 곡으로, 2011년 '수파 러브' 이후 약 5년 만에 틴탑과 재회한 뒤 선보이는 노래다. 트레이트 마크인 '칼군무'를 내세워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티파니
    발매일 : 2016년 5월 11일
    앨범명 :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타이틀곡 :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소녀시대 보컬 라인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 몽환적인 보이스로 이제까지 소녀시대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스스로를 '신인가수 티파니'라고 소개하며 쇼케이스를 열었고,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를 앨범에 담아 대중에 선보였다.
     
    <음원 후보>

     


    크러쉬
    발매일 : 2016년 1월 22일
    대표곡 : '잊어버리지마'

    발매와 동시애 각종 음원 차트 8곳을 석권하며 이른바 '올킬'을 달성했다. 당시 수지X백현의 '드림'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음악적으로 독보적인 색깔을 내면서 자신의 시장을 확실하게 구축했다.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힙합과 알앤비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음악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데 일조했다.
     
     


    태연
    발매일 : 2016년 2월 3일
    대표곡 : '레인'

    2016년 2월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공개채널 '스테이션'이 오픈했다. 첫 번째 주자로 태연이 나섰다.  '레인'으로 당당히 올킬도 달성했다.  명실공히 20대 여성 보컬리스트 중 1순위로 꼽힌다.  '레인'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이 두드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가사가 감성을 자극했다.

     


     
    트와이스
    발매일 : 2016년 4월 25일
    대표곡 : '치어 업'

    지난 2015년 10월에 데뷔,  '샤샤샤' 열풍으로 지난해 명실상부 국가대표 걸그룹이 됐다. 킬링파트 '샤샤샤'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해 최고의 유행어였다. 이를 바탕으로 역주행과 동시에 차트 롱런을 이뤄냈다. 4월에 발표된 곡이지만 8월에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가장 많은 누적 1억 스트리밍(음원 사이트 멜론 기준)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미현 기자
     

    일시: 2017년 1월 13일~14일
    장소: 경기도 일산 킨텍스
    방송: JTBC·JTBC2(생중계)
    주최: JTBC PLUS 일간스포츠
    홈페이지 : http://isplus.live.joins.com/goldendi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