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IS] 고현정 5년만 스크린 컴백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선택

    [무비IS] 고현정 5년만 스크린 컴백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선택

    [일간스포츠] 입력 2017.01.18 14:27 수정 2017.01.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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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으로 영화를 택했다.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고현정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고현정의 영화 출연은 2012년 개봉한 '미쓰GO'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고현정 소속사 측 관계자는 최근 일간스포츠에 "고현정이 오랜만에 영화를 찍는다. 큰 사이즈의 영화는 아니고 저예산 작품이다. 회차도 많지는 않다"며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고현정이 출연했던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06)' '잘 알지도 못하면서(08)'의 조감독 출신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장편 영화다.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이유없이 버림받은 경유가 대리운전을 하던 중 옛 연인 유정을 만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에 한 겨울 동물원에서 탈출한 호랑이가 영화 전반에 걸쳐 상징적인 의미로 등장한다. 
     
    고현정은 극중 자신이 희망하던 소설가가 됐지만 소설을 쓰지 못해 궁지에 몰린 유정 캐릭터를 맡는다. 남자주인공 경유 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모든 준비를 마친 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