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크리스탈, '하백의 신부' 주연 합류

    [단독]크리스탈, '하백의 신부' 주연 합류

    [일간스포츠] 입력 2017.02.20 14:26 수정 2017.02.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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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 크리스탈(정수정)이 3년여만에 연기자 활동을 펼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크리스탈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혜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극중 수국의 신이자 제2신석의 소유자 혜라(무라)를 연기한다. 수백년전부터 사람 사이에 섞여 살아 오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로 순환해 주로 여배우의 삶을 살고 있다. 상위 1%의 삶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백을 짝사랑 하고 있는 터라 하백의 옆에 붙어 있는 소아라는 여자가 영 맘에 안 드는 설정.

    2009년 f(x)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에 나왔다. 20124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첫 주연을 따냈고 지난해 '푸른 바다의 전설' 1회에 특별출연했다.

    '하백의 신부'는 메마르고 거친 영혼을 가진 여자가 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찾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여신이 되는 여정을 그린다. 동명의 원작 만화는 만화지 '윙크'에 10년간 연재됐으며 국내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헝가리 등 전 세계 9개국에 단행본으로 출판되는 인기를 누렸다. 남녀주인공은 남주혁과 신세경이 최종 조율 중이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쓰며 '나인' '삼총사'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전 제작으로 다음달 첫 촬영에 들어가며 하반기 방송된다.의기투합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g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