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윤아 vs 장서희…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단독]오윤아 vs 장서희…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08 07:58 수정 2017.03.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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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가 '언니는 살아있다' 주연 라인업에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오윤아가 SBS 새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드라마를 이끌 여주인공 3인방 김주현·다솜·오윤아가 결정됐으며 이들과 장서희도 함께 한다. 곧 대본 리딩을 시작하며 바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윤아는 극중 이지적이고 냉철하고 매사 합리적이었던 커리어우먼의 과거를 잊은 채 자신의 삶을 버리고 오직 딸에게만 집중하며 살았던 바보맘 김은향을 연기한다. 대기업 비서로 오랜 시간 일하다가 어렵게 생긴 아이를 낳은 후 모든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다. 비서 생활이 몸에 밴 탓에 어떤 상황에서도 늘 상냥한 말투에 강단도 있고 추진력과 머리 회전이 빠른 편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같은 슬픔을 가진 세 여자들의 우정과 서로에게 위로가 돼 주고 피가 섞이지 않은 홍시를 친자식처럼 키워주는 세 여자의 공동 육아 드라마.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연출한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4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