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이국주 공개비난' 온시우, 논란 의식했나…SNS 계정 삭제

    [이슈IS] '이국주 공개비난' 온시우, 논란 의식했나…SNS 계정 삭제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20 06:47 수정 2017.03.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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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온시우가 SNS를 삭제했다. 

    온시우는 19일 개그우먼 이국주를 공개 비난했다. 앞서 이국주는 자신의 외모를 조롱하는 듯한 댓글을 캡처해 SNS에 올리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온시우는 "댓글로 조롱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악성댓글을 향한 이국주의 목소리가 온시우의 공개비난으로 이어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온시우의 댓글에 옹호하는 반응과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비난이라는 네티즌의 반응 속 논란이 가중됐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온시우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온시우는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해당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