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시켜준다고 찾아가 세뇌당해” 성인물 배우의 고백

    ”모델 시켜준다고 찾아가 세뇌당해” 성인물 배우의 고백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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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성인비디오(AV) 업계가 출연 강요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여성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성인 비디오 출연 강요 피해자는 쿠루민 아로마는 AV업계의 출연강요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법 정비의 필요성을 논하는 자리에 참석해 국민적 관심을 호소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2014년부터 2년간 2편의 AV 출연을 강요당했다는 아로마는 대학교 4학년 모델로 "데뷔시켜주겠다"는 기획사 스카우트의 말을 듣고 면접을 보러간 자리에서 누드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누드 촬영 이후 계속되는 소속사의 직원들을 동원한 집요한 설득에 세뇌당해 AV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한 아로마는 이같은 과거가 지우고 싶은 과거이며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자들에 대해 분노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