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태준, '절친' 지창욱과 SBS 드라마 주연 ”브로맨스”

    [단독]최태준, '절친' 지창욱과 SBS 드라마 주연 ”브로맨스”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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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태준이 쉼 없이 일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최태준이 SBS 새 수목극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극중 복잡한 가정사와 혹독한 사춘기를 보낸 뒤 변호사가 된 지은혁을 맡는다. 지창욱(노지욱)을 처음 만난 열두 살 이후 유일한 친구이자 형제였이며 유일한 가족이었다고 하는 게 더 맞을지 모를 정도로 의지하는 사이다. 실제 최태준과 지창욱은 연예계 절친이다. 최태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서 지창욱을 초대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고 드라마서도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는 검찰과 법정을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로맨틱 코미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한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두 남녀를 살해하려는 한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성장기를 그린다. 종국에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슴 찡한 멜로 드라마.

    타이틀롤인 여자주인공은 앞서 이성경·한지민 등이 거론됐지만 모두 불발, 새로운 여배우를 물색하고 있다. 여자주인공이 정해지는대로 다음달 초 대본리딩을 갖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