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최측근에게 들은 JYJ 김재중이 굳이 'NO'라고 한 속내

    [이슈IS] 최측근에게 들은 JYJ 김재중이 굳이 'NO'라고 한 속내

    [일간스포츠] 입력 2017.04.14 13:00 수정 2017.04.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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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김재중이 의미심장한 의미가 담긴 기세물을 올렸다. 과연 무슨 뜻으로 올렸을까.

    김재중은 같은 팀의 멤버인 박유천의 결혼 보도 후 13일 저녁 자신의 SNS에 'NO'라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박유천의 떠들썩한 결혼 소식에 이은 게재물이라 더 주목이 갔다. 팬들은 어떤 멘트 없이 짧고 굵은 이 같은 메시지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재중의 최측근에 따르면 김재중이 게시물을 올릴 때 가족과 식사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유천의 결혼소식은 소속사 관계자들은 물론 JYJ 멤버들도 몰랐던 사실로, 당시의 황당함을 표현한 것 같다는 이야기다.

    부정적인 메시지에 항간에는 JYJ의 불화설도 떠돌고 있다. 김재중 최측근은 이와 관련해 아니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그는 "멤버들이 불화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서로 연락은 자주 한 것으로 안다"고 못박았다.
     

    JYJ 멤버들은 서로의 연애에 대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있었다. 딱히 관여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다만 결혼의 경우는 다르다. 이에 대해 최측근은 "SNS에 올린 글을 봤을 때 서로 이야기가 잘 안 된 것 같긴하다. 멤버들과 연락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걱정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JYJ 멤버들은 박유천이 소송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도 서로 지지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만큼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는 뜻. 최측근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이지만, 금방 서로 이야기를 통해 좋은 방향으로 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1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상대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씨(28)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고소에 휘말리며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지난달 3월 모든 사건이 무혐의로 최종 종결되며 누명을 벗었다. 힘든 시기에 만난 사이인 만큼 여자친구에게 많은 의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사회복무 요원 복무 중으로 8월 소집 해제한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