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맨투맨' 첫방…관전포인트 셋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맨투맨' 첫방…관전포인트 셋

    [일간스포츠] 입력 2017.04.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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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새 금토극 '맨투맨'이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태양의 후예' 팀이 의기투합해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맨투맨' 제작진이 직접 꼽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태후X리멤버' 제작진의 특급 시너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섬세한 연출력의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뭉쳐 드림팀을 꾸렸다. 작가, 감독이 손을 잡는 순간 이미 촬영장 밖에서부터 '맨투맨'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영화 '아저씨', '태양의 후예'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해 액션의 품격을 높여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연기 구멍 없는 혼연일체 배우들

    배우들이 보여줄 인생 캐릭터들도 빼놓을 수 없다. 박해진은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완벽한 고스트 요원으로, 순간순간 바뀌는 상황 속에서 예상 밖의 매력을 방출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주로 선 굵은 상남자 캐릭터를 연기했던 박성웅은 전례가 없던 얄미운 악역전문 한류스타로 변신을 시도했다.

    김민정은 자신이 좋아하던 스타의 매니저가 된 성공한 덕후 차도하로 분한다. 쿨하고 씩씩한 걸크러시 여성으로, 때로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재벌 3세 야망남으로 여유로운 악역 캐릭터를 보여줄 연정훈부터 품격있는 내조를 보일 어딘지 비밀을 간직한 채정안, 익살스러운 조력자로 나설 정만식, 그리고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 강신일, 이시언, 오나라, 김병세, 오희준 등 명품 신스틸러들이 대거 합류했다. 
     

    헝가리 로케이션으로 탄생한 압도적 스케일

    '맨투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고퀄리티의 영상미를 구현했다. 헬기까지 동원한 감옥 탈옥 신에 폭파 신 까지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액션을 화면에 담아냈다. 여기에 김원석 작가의 위트 넘치는 대사와 이창민 PD의 빈틈없는 연출력이 더해져 적재적소에 웃음을 투하하고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가슴 설레게 만드는 로맨스와 유쾌한 브로맨스 등 인물과 인물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와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다. 

    '맨투맨'은 21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