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神' 이상민, '복면가왕'서 와르르 무너진다

    '음악의神' 이상민, '복면가왕'서 와르르 무너진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7.04.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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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 신' 이상민의 복면가수 매력에 와르르 무너진다.

    23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노래할고양 이해리를 꺾고 53대 가왕에 오른 흥부자댁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상반된 매력을 가진 복면가수들이 맞대결을 펼쳐진다. 각각 귀여움과 남성미로 무장한 두 복면가수가 서로 다른 감성을 자극하며 남녀 판정단의 엇갈린 지지를 받은 것.

    여성 복면가수는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목소리와 귀여운 안무로 남성 판정단을 무장해제 시킨다. 특히 복면가수의 애교 넘치는 개인기까지 이어지자 이상민은 특유의 냉철함을 잃고 넋을 놓는다. '침착함의 아이콘' 카이마저 가슴을 부여잡는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남성 복면가수의 무대가 공개되며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힌다. 앞선 무대와 상반되는 마초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여성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 남자인 유영석 마저 '여성천하'를 막을 무서운 분일지 모른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과 극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뜨겁게 달군 두 복면가수의 무대는 2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