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리차드 막스, 결국 내한공연 취소 ”공연 연기”

    [단독] 리차드 막스, 결국 내한공연 취소 ”공연 연기”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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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 가수 리차드 막스가 5월 홍보일정 취소에 이어 6월 내한공연까지 하지 않기로 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리차드 막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로맨틱 콘서트'의 공연을 돌연 취소했다. 앞서 사전 프로모션 내한 일정을 취소한 여파로 풀이된다.

    당초 리차드 막스는 공연을 위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내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내 한반도 정세와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해 한국 방문이 위험하다는 미국 소속사의 판단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리차드 막스는 1980년 후반을 기점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제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이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티켓 예매 고객에겐 순차적으로 환불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