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록밴드 사운드가든 크리스코넬, 자살로 판명 ”목에 흔적”

    [할리우드IS] 록밴드 사운드가든 크리스코넬, 자살로 판명 ”목에 흔적”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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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밴드 사운드가든 보컬로 알려진 크리스 코넬이 갑작스레 세상을 떴다.

    18일(현지시간) 크리스 코넬 대변인 브라이언 범버리는 "투어 공연을 하던 코넬이 디트로이트에서 갑작스럽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크리스 코넬은 "마침내 록의 도시 디트로이트에 왔다"는 글을 사망 당일 남겼다.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 코넬은 공연을 마친 후 호텔 내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 목을 매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경찰 또한 "목에 흔적이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엘튼 존은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고, 록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도 '레스트 인 피스'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크리스 코넬의 절친 브래드 피트 또한 충격에 빠졌다. 지난 1월 자선행사에서 "크리스 코넬은 나의 정말 좋은 친구이자 팬"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크리스 코넬은 1990년대 초 '그런지 록(grunge rock)'을 이끌었던 인기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