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연애는 틈틈이, 그래도 혼자가 편해”

    어반자카파 조현아 ”연애는 틈틈이, 그래도 혼자가 편해”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19 16:24 수정 2017.05.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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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혼자가 편하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혼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혼자'는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즐기는 혼자가 익숙해진 '혼족'을 모티프로 만든 노래다. 멤버 조현아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조현아는 "나는 혼자가 편한 것 같다. 연애야 틈틈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혼자가 편하다. 혼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혼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정말 혼자 있는 걸 싫어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는 것에 우울감도 느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까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좋더라.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시는 분이 들어봐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결성 9년차에 접어든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으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보컬 그룹이다. 지난해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런 밤' 등으로 인기몰이하며 음원강자로 주목받았으며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오후 6시 신곡 '혼자'를 발표하고 6시 30분에는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한강 라이브 '혼자, 듣는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