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번즈·LG 히메네스, 부상으로 전력 이탈

    롯데 번즈·LG 히메네스, 부상으로 전력 이탈

    [일간스포츠] 입력 2017.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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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와 롯데의 외국인 타자가 3일 나란히 부상으로 이탈했다.

    LG 루이스 히메네스는 잠실 NC전에 앞서 왼쪽 발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일 경기에서 3루수 땅볼을 치고 전력 질주로 1루를 밟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왔고, 3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LG는 확실한 회복을 위해 히메네스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롯데 앤디 번즈는 사직 kt전에 앞서 1군 등록이 말소됐다. 복귀까지는 조금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2일 경기 세 번째 타석에서 파울 타구를 친 뒤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3일 오전 자기공명영상(MRI) 정밀 검진 결과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치료와 재활에 4주 이상 걸릴 전망이다.

    순위 싸움에 한창인 두 팀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