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머슬퀸’ 이연화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에는 이연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CEO 이며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연화는 송도 신도시 인테리어에도 참여했음을 알렸다.
또한, 이연화는 대학 4년을 연속 수석 졸업했으며 광고제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인정받는등 셀수 없는 이력을 자랑해 MC 전현무로 부터 “너무 많다. ‘이거 실화냐’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본인이 다 하신 거냐. 너무 독하신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화는 머슬마니아 도전 이유에 대해 "어린 나이에 여러 대기업 프로젝트를 맡았고 일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했다"며 "그러던 어느 날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건강을 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