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양세종·김재욱·조보아, '사랑의 온도' 라인업[종합]

    서현진·양세종·김재욱·조보아, '사랑의 온도' 라인업[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7.07.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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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월화극 '사랑의 온도' 라인업이 꾸려졌다.

    서현진·양세종·김재욱·조보아가 작품을 제안받고 확정 또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서현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이현수를 연기한다. '정직'과 '무모'는 자신이 자신의 성격을 분석할 때 제일 우선순위에 놓는 단어.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결정하면 직진인 성격. 총명하고 엉뚱해 별명이 '호기심 천국'인 사람이다.

    양세종은 미슐랭 원스타 굿스프 오너인 온정선으로 변신한다. 선한 것을 추구하지만 선이 확실하다. 누군가한테 지배당하는 것도 싫어하고 누군가를 지배하는 것도 싫어한다. 승부욕이 강해 이기는 걸 좋아하고 운동을 즐긴다. 완벽해보이지만 '엄마'라는 아킬레스건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김재욱은 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정우를 맡는다. 머리가 좋고 체력도 좋다. 판단력이 빨라 치고 빠질 때를 잘 안다. 대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MBA를 졸업한 후 자수성가한 타입. 후배인 온정선을 자신이 찾아낸 보석이라 좋아하지만 이현수에게 끌린다.

    조보아는 극중 대기업 계열사 사장의 딸 지홍아를 연기한다. 대학교 1학년 때 드라마 작가가 되겠다고 방송 작가협회 교원에 등록했다. 어려운 일을 시도해 성취하기엔 너무 많은 걸 갖고 태어났다. 이현수와 다니면 항상 자신이 주목 받았는데 정작 좋아하는 온정선의 시선은 이현수에게 쏠려 있다.

    '사랑의 온도'는 '따뜻한 말 한 마디' '상류사회' '닥터스' 등을 쓴 하명희 작가의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청춘들이 방황하면서 자기 안의 사랑과 상대를 사랑한 시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조작' 후속으로 오는 9월 편성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