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JYP·Mnet, 남자아이돌 프로그램 하반기 론칭

    [단독]JYP·Mnet, 남자아이돌 프로그램 하반기 론칭

    [일간스포츠] 입력 2017.08.04 11:36 수정 2017.08.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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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남자 아이돌 데뷔를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JYP가 Mnet과 손잡고 남자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앞서 알려진 '식스틴2'와는 전혀 다른 성격이며 여자가 아닌 남자 그룹을 만들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앞서 '식스틴2'가 올 하반기 제작된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성격이 다른 프로젝트로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다. JYP 내 많은 남자연습생이 데뷔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지난 6월 트와이스의 국내 콘서트에도 많은 연습생이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모두가 출연 대상이며 이 중 데뷔할 인원을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다.

    방송은 올 하반기 예정돼 있다. Mnet과 JYP가 조율 중이나 올 가을 방송을 내다보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곧바로 데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이어 "방송은 하반기나 데뷔는 내년 이후가 될 수도 있다. 그 점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이로써 JYP는 2PM·갓세븐을 잇는 정통 아이돌을 4년만에 데뷔시킨다. 데이식스는 밴드로서 정통 아이돌과는 성격이 다르다. 트와이스로 또 한번 아이돌 제작에 성공한 JYP서 탄생할 남자 아이돌은 누가 될 지 또 기대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