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도 운명”…'나의엔젤' 10월12일 개봉확정[공식]

    ”보이지 않아도 운명”…'나의엔젤' 10월12일 개봉확정[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17.09.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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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와 몸이 보이지 않는 소년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나의 엔젤'이 10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나의 엔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마들렌'과 몸이 보이지 않는 소년 '엔젤'의 러브스토리를 담아 낸 작품이다.
     
    '최후의 연인들' '트러블'로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험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해리 클레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한번 기발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웃집에 신이 산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등 판타지 장인이라 불리는 제작진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이웃 집에 신이 산다'로 기발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딸 줄리엣 반 도마엘이 촬영 감독으로 참여, 투명 인간을 표현하기 위한 1인칭 시점의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당해 최고의 촬영기사를 선발하는 유럽의 카메리마주 영화제에서 신인촬영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동화 속에 와 있는 듯한 감각적인 미장센은 여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러브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며 올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