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저팔계된다” 이홍기, tvN '화유기' 주연 합류

    [단독]”저팔계된다” 이홍기, tvN '화유기' 주연 합류

    [일간스포츠] 입력 2017.09.21 07:49 수정 2017.09.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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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화유기'에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이홍기가 tvN 기대작 '화유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극중 톱스타 저팔계를 맡는다. 돼지요괴, 여인을 유혹하는 요력이 강하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탑스타 P.K 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요력을 십분 발휘하며 온 세상 여자들을 후리며 세계적인 톱스타로 행세 하는 중이다. 자신을 추앙하는 여자들의 기를 빨아 먹으며 요력을 키워 왔다. 운 좋게 진선미의 자비로 살아남게 되고 그의 제자로 계약한다. 손오공을 형님으로 모시며 극강의 인지도와 최강의 친화력을 무기로 얻은 각종 정보가 삼장이 진선미의 길을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극. 치명적 퇴폐미를 지닌 제천대성 손오공과 독보적 속물근성을 지닌 삼장법사 진선미가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판타지극이 주는 재미·호러극이 주는 긴장감·캐릭터 코미디가 주는 웃음·로맨스가 주는 설레임까지 담는다.

    연출은 MBC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맡는다. 대본은 '쾌걸춘향'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쓴 홍자매가 쓴다. 연말 tvN 토일극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