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도깨비'와 유사 우려, 1회 보면 알게 될 것”

    '블랙' 송승헌 ”'도깨비'와 유사 우려, 1회 보면 알게 될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17.10.11 14:24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송승헌이 새 드라마 '블랙'과 '도깨비'의 유사성에 대해 설명했다.

    송승헌은 11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극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저승사자와 죽음을 예측하는 사람의 이야기이고 저승사자가 나오기 때문에 '도깨비'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건 안다"고 말했다.

    이어 "우려나 궁금증은 첫 회만 봐도 해소될 수 있다. 다른 소재나 장르나 전개 과정 등 모든 것이 도깨비와 차별성이 있다"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어려웠다. '이게 뭐지' 싶었는데 결국 인간사의 모든 걸 치료해주는 것도 인간관계라는 메시지를 준다"고 덧붙였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자 송승헌(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자 고아라(강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신의 선물-14일'을 쓴 최란 작가와 '보이스'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첫방송은 14일 오후 10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