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마녀' 정려원이 그려야 할 빅픽쳐…전광렬 잡고 정의실현

    [리뷰IS] '마녀' 정려원이 그려야 할 빅픽쳐…전광렬 잡고 정의실현

    [일간스포츠] 입력 2017.11.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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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법정' 정려원은 전광렬을 잡고 정의실현을 이룰 수 있을까.

    13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서는 정려원(마이듬)이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해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정려원은 3개월 만에 윤현민(여진욱) 앞에 나타났다. 윤현민은 반가움도 잠시 정려원의 '강제 성추행 혐의 피의자'라는 신분을 듣고 낙담을 했다.

    윤현민은 수사를 시작했다. 지갑을 훔치다 발각된 대리기사가 취한 마이듬에게 누명을 씌운 상황. 정려원은 무죄로 판명됐다. 이후 두 사람은 검사와 변호사의 사이로 다시 만났다. 정려원은 준강간 사건의 피의자 이상현의 변호를 맡았고, 윤현민은 피해자 손담비(양유진)의 사건 담당 검사였다.

    윤현민은 변호사로 돌아온 정려원의 신분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한 사건으로 적이 된 것. 정려원은 피의자 변호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그리고 손담비의 주작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피의자의 무죄를 입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보였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정려원은 한 술집에서 다른 여자와 스킨쉽을 하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했고, 피의자는 데이트 강간 약물을 사용해 여성을 성폭행 했던 것. 이러한 힌트를 윤현민에게 전달했고, 윤현민은 재판의 승기를 잡았다. 정려원은 피의자가 변호사를 속였다며 변호사 사임을 하고 법정을 떠났다. 이 또한 정려원의 사이다 빅픽쳐나 다름없었다.

    정려원은 이제 더 큰 벽인 전광렬(조갑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여진(민지숙)은 여전히 전광렬을 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정려원. 김여진과 함께 공조를 원했다. 그러나 김여진은 정려원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상황. 과연 정려원은 엄마 이일화(곽영실)을 성고문하고 죽인 전광렬을 잡을 수 있을까.

    항상 정려원 보다 한발짝 앞섰던 전광렬을 잡을 정려원의 빅픽쳐는 무엇일까. 앞으로 전개애 궁금증을 모은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