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뷰티인사이드', 남녀 설정 바꿔 ”내년 상반기 드라마”

    [단독]'뷰티인사이드', 남녀 설정 바꿔 ”내년 상반기 드라마”

    [일간스포츠] 입력 2017.11.17 10:36 수정 2017.11.17 14:58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드라마화된다. 영화와 달리 남녀 설정이 바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뷰티 인사이드'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영화에선 여자주인공 한효주를 중심으로 120명 이상의 남자가 바뀌는 내용이지만 드라마에서는 남자주인공을 중심으로 여자가 바뀐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와 동고동락했던 임메아리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와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한효주,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2012년 인텔과 도시바의 합작 소셜 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 한효주를 비롯해 유연석·이동욱·서강준·이진욱·박서준·배성우·김주혁·천우희·박신혜·우에노 주리 등이 출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