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성의' 박병은, 차기작은 '추리의 여왕2'

    [단독]'마성의' 박병은, 차기작은 '추리의 여왕2'

    [일간스포츠] 입력 2017.12.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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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병은이 쉼 없이 일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박병은이 KBS 2TV 새 드라마 '추리의 여왕2'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병은은 극중 정의의 편인지 적인지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언론과 정치를 교묘하게 이용해가며 그 누구도 믿지 않고 본인 혼자 사건을 처리해나가는 강력 2팀장 우경감을 맡는다. 최강희(유설옥)과 권상우(하완승)에 대해서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속 시원히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추리의 여왕2'는 시즌1에서 시어머니 몰래 눈칫밥 수사를 했던 최강희가 마음껏 추리를 펼칠 수 있는 '자유의 몸'이 된다. 눈치 볼 일도 없이 본격적으로 경찰시험을 준비하며 형사만 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범죄를 다 해결하겠다는 꿈에 부풀어 오르지만 시월드보다 더 혹독한 시련과 장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첫 시즌에선 수사가 최강희와 권상우의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이뤄졌다면 시즌 2에선 새로 경찰서에 투입된 경찰과 식당 아줌마까지, 최강희와 권상우와 뿐만 아니라 추리와 수사의 군단이 등장한다.

    첫 시즌 공동연출을 맡았던 최윤석 PD가 메가폰을 든다. '흑기사' 후속으로 오는 2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