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사망..태연·강타 등 SM 소속 가수들 일정 취소

    샤이니 종현 사망..태연·강타 등 SM 소속 가수들 일정 취소

    [일간스포츠] 입력 2017.12.18 23:15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샤이니 종현이 사망한 가운데 태연·강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줄줄이 일정을 취소했다.

    강타는 18일 예정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의 빛나는 밤에' 생방송 진행을 하지 못 했다. 결국 가수 일락이 대타 DJ로 나섰다. 태연도 예정된 팬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태연은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연도 강타와 마찬가지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화보 촬영 일정차 17일 리스본으로 출국한 샤이니 멤버 키도 현지 촬영 일정을 소화하지 못 하고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샤이니 멤버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큰 충격에 휩싸였다.

    종현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레지던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갈탄 등이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다는 점에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인 단계다.

    한편 종현은 불과 8일 전 솔로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최근 JTBC '밤도깨비' 촬영도 밝은 모습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개월 뒤인 내년 2월엔 일본에서 샤이니 완전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