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새 앨범 발매 21일→26일로 연기…故 종현 애도[공식]

    엑소, 새 앨범 발매 21일→26일로 연기…故 종현 애도[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17.12.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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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EXO)의 새 앨범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 2017 겨울 스페셜 앨범을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EXO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26일로 변경되었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지를 알렸다. 

    앞서 엑소는 21일 신곡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샤이니 종현의 발인 날. 이에 앨범 발매 연기를 결정, 고인을 애도하기로 결정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종현의 누나는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가족들과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종현은 2008년 5월 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10년째 활동했다. 솔로가수로도 사랑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