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부터 고원희까지…꿀조합 시너지 포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부터 고원희까지…꿀조합 시너지 포텐

    [일간스포츠] 입력 2018.01.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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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첫 대본 리딩부터 웃음 포텐을 예고했다. 

    JTBC 새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4일 핫한 청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김정현(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이경(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손승원(두식) 등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 되는 일 하나 없는 세 남자가 운영하는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가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부터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까지 신선한 조합이 이뤄졌다. 

    지난달 18일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를 비롯해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출연 배우들이 자리했다. 넘치는 끼와 독보적 매력으로 중무장한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대본 리딩 내내 뜨거운 에너지가 빛났다.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하드캐리 연기 열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대세 청춘 배우들이 선사할 참신한 웃음과 공감에 기대를 높였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와이키키 CEO 동구 역할을 맡은 김정현은 시니컬하지만 따뜻한 면모를 지닌 동구를 안정된 연기로 풀어내 극의 중심을 잡으며 기대를 높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기 충만한 생계형 배우 준기 역의 이이경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웃음지뢰를 만들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작가라 쓰고 백수라 읽는 두식 역의 손승원은 전작의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모습과는 또 다른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라도 너무 다른 하드캐리 세 청춘의 모습을 그려나갈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다이내믹한 리액션과 주거니 받거니 펼치는 차진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와이키키에 불시착하는 정체불명의 싱글맘 윤아를 맡아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정인선은 좌중을 웃겼다 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동구의 여동생이자 취업준비생 서진으로 분하는 고원희는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순발력 넘치는 재치 만점 연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동구의 전 여자 친구이자 허세로 똘똘 뭉친 철부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수아 역의 신예 이주우 역시 범상치 않은 존재감으로 극의 깨알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 가득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에너지 충만하고 참신한 매력을 갖춘 핫한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시너지가 대단하다. 유쾌한 웃음 속에 이들이 선사할 청춘 공감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2월 5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