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준호·장혁, SBS '기름진 멜로' 주인공

    [단독]이준호·장혁, SBS '기름진 멜로'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8.03.02 08:42 수정 2018.03.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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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와 장혁이 '기름진 멜로'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이준호·장혁이 4월 말 방송되는 SBS 월화극 '기름진 멜로' 투톱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준호는 '본드손'으로 불리며 늘 두 개의 화구에 두 개의 웍을 놓고 최적의 요리를 만드는 서풍을 맡는다. 몸싸움을 하자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안전하게 요리를 내보내겠다는 신념이 크다.

    장혁은 극중 사기 및 폭력전과 7범으로 마지막 5년의 감빵생활을 마치고 나온 두칠서을 연기한다. 조직폭력배 북두칠성파 '넘버2'까지 지낸 건달로 조물주보다 무섭다는 건물주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중국신 프라이팬)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 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는 날것 인생들의 뜨거운 연애담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생존·음식·사랑이야기.

    현재 방송 중인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방송 시기는 4월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