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지혜, SBS '흉부외과' 女주인공 확정

    [단독]서지혜, SBS '흉부외과' 女주인공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8.07.06 10:14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서지혜가 '흉부외과'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서지혜가 SBS 새 수목극 '흉부외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극중 태산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을 연기한다. 최고 중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 세계 최고의 심장 센터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으로 떠나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 병원에만 틀어박혀 2년 연수를 마치고 실력을 인정받아 정년이 보장되는 교수직을 제의 받고 고민하던 중 병원장인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귀국을 결정, 태산병원의 심장인 흉부외과를 키우고 클리블랜드 클리닉처럼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가진 인물인다.

    '흉부외과'는 '의사들의 전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하는 흉부외과 펠로우와 그 펠로우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으로 살아돌아와 운명처럼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선택하며 두 번째 삶을 사는 여인의 이야기다. 분초를 다투는 환자를 기다리며 365일 당직, 응급이 일상인 삶을 선택하고 초록색 수술복에 크록스 차림으로 병원에서 살아가는 세 사람이 주인공이다.

    서지혜는 지난 2월 종영한 '흑기사' 이후 컴백이다. 또한 주인공에 이름을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 최근 소속사를 문화창고로 옮겼으며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은 어떨 지 기대를 모은다.
    '흉부외과'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다음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ep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