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슈퍼루키' 강백호가 두산 베어스 에이스인 후랭코프의 KBO리그 데뷔 최다 14연승 신기록 수립을 막았습니다.
10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수원 홈경기에서 강백호는 3회말 2사 2루에서 후랭코프가 던진 5구째 커브를 받아쳐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KT는 강백호의 홈런포에 힘입어 선두 두산을 9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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