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곽시양 ”연쇄살인마役 공감 못해 난관 겪었다”

    '목격자' 곽시양 ”연쇄살인마役 공감 못해 난관 겪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8.08.06 16:21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곽시양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조규장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곽시양은 "이전에 보여드렸던 혹은 평가 받았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르다"고 운을 뗐다.

    곽시양은 "그동안 달달하거나 짝사랑 하는 역할이 많았더라면 이 캐릭터는 분명 많이 상반됐다"며 "무엇보다 처음에는 캐릭터에 공감하지 못해 난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감독님, 선배님들과 이야기 많이 했고 조언을 많이 얻었다"며 "그러다 어느 한 인물을, 특정적인 인물을 모티브로 가져 가면서 그때부터 숙제라는 생각보다 문제를 쉽게 쉽게 풀어 나가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리고 대사가 별로 없다 보니 작은 것들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보여야 했다. 그걸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1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