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스스로 만든 가시밭길 헤쳐나가겠다”

    김학범 감독 ”스스로 만든 가시밭길 헤쳐나가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8.08.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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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광삼 기자


    "스스로 만든 가시밭길 헤쳐나가겠다."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키르기스스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각오를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겔로랑 반둥 라우탄 아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내일 경기부터는 물러설 곳이 없다.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학범호는 키르기스스탄전에서 패하지 않으면 조 2위를 확보해 F조 1위와 오는 23일 16강전을 펼친다. 김 감독은 "선발은 내일까지 봐야 한다. 누구든 출전할 수 있다"며 "선발로 나설 선수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끝까지 고민해서 베스트 11을 짤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만든 결과다. 반드시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