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재명,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

    [단독]유재명,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

    [일간스포츠] 입력 2018.08.20 08:00 수정 2018.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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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재명(45)이 10월 21일 결혼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다가 유재명이 연극 무대서 연출하던 당시 예비 신부는 조연출을 하며 서로 알게 됐다. 유재명이 예비 신부에게 도움을 많이 요청했고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 예비 신부가 연극배우라는 것은 알려졌지만 정확한 이름은 비공개. 둘은 5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유재명은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종종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그는 "(내) 나이가 많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자 친구에게 부담을 주기는 싫다. 나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 친구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여자 친구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잘 만나고 있음을 알렸다.
     
    부산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한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했다. 영화 '바람' '내부자들' '대호' '골든슬럼버', 드라마 '칼과 꽃' '굿 닥터' '미생' 등에 출연했다.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의 아버지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재 JTBC '라이프'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