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세븐데이즈', 日 드라마화..마츠시마 나나코 주연

    김윤진 '세븐데이즈', 日 드라마화..마츠시마 나나코 주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8.08.27 15:46 수정 2018.08.27 15:47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영화 '세븐 데이즈(원신연 감독)'가 일본에서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26일 일본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세븐 데이즈'는 '납치법정: 세븐데이즈'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리메이크돼 아사히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주인공인 외동 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여자 변호사 역으로 마츠시마 나나코가 분한다. 원작의 김윤진이 연기했던 역할이다. 마츠시마 나나코는 "보고 나면 뭔가 마음에 남는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츠시마 나나코는 공포 영화 '링' 시리즈와 드라마 '가정부 미타'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 알려진 배우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세븐데이즈'는 20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작품. 이 영화로 김윤진이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박희순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