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주인공

    [단독]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8.09.27 08:50 수정 2018.09.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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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보아가 SBS 새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 주인공을 확정지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조보아가 SBS 학원 로맨스 활극 '복수가 돌아왔다' 주인공을 맡아 유승호와 호흡한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극중 팩트폭력배이자 박복한 팔자, 악착같이 승리하는 손수정을 연기한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으나 거듭되는 임용고시 실패로 기간제 교사가 돼 자신의 모교로 돌아온다. 그 곳에서 학창시절 악연인 유승호(강복수)와 재회한다.

    이번 드라마로 조보아는 사실상 데뷔 후 첫 지상파 주인공을 맡는다. 지난 여름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대학생 임산부를 연기하며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는 코믹 장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

    '복수가 돌아왔다'는 자신을 망가뜨린 전 여자친구와 친구의 복수를 꿈꾸며 대신 결혼식도 하고 대신 이별도 하고 대신 셔틀도 하는 남자가 대신 살아줘야 할 일 투성이인 불쌍한 청춘들과 복수해야할 첫사랑과 얽혀 또다시 걷잡을 수 없는 인생을 사는 이야기다. 신인 김윤영 작가와 '기름진 멜로' 공동 연출 함준호 감독이 작업한다.

    10월 1일 방송되는 이제훈·채수빈 주연의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11월말 편성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