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발매 중지, 잠시 쉬어 간다

    스포츠토토 발매 중지, 잠시 쉬어 간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8.10.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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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토토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잠시 쉬어 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 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29일부터 약 일주일간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버전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 발매 중지에 들어간다. 이번 발매 중지는 스포츠토토 발매 시스템의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사항이다. 
     
    발매 중지 기간 동안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와 환급 그리고 환불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매가 중지되는 기간은 10월 29일 0시부터 1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이다. 환급과 환불의 경우 10월 30일 0시부터 11월 4일 24시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전같이 이 시기에 환급과 환불 기간이 만료되는 상품의 경우 해당 기한이 자동으로 6일씩 연장된다.
     
    발매가 재개되는 시점은 11월 5일 14시부터다. 환급 및 환불 재개는 이보다 조금 앞선 11월 5일 0시부터다. 이번 2차 발매 중지에 대한 정확한 사항은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및 베트맨(www.betm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