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中 CCTV 새해 뉴스서 언급 ”21세기 비틀스”

    방탄소년단, 中 CCTV 새해 뉴스서 언급 ”21세기 비틀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03 08:37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방탄소년단이 중국 새해 뉴스를 장식해 화제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는 1일 밤 '세계주간'에서 2018년 세계 뉴스를 결산하며 방탄소년단 신드롬에 대해 보도했다. 2분 가량 방탄소년단의 성과를 조명해 눈길을 끈다.

    CCTV 측은 "방탄소년단이 영국 BBC로부터 '21세기의 비틀스'로 불렸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차세대 리더로 선정돼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해 9월 24일 유엔 총회장에서 세계를 향해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고 전했다. 팀에 대해선 사이버 폭력과 학교 내 왕따, 가정 문제 등 청소년 이슈를 음악으로 다뤄냈다고 소개했다. CCTV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에 긍정적인 에너지의 음악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선풍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최근 관영 인민망도 한국이 방탄소년단 덕분에 연간 수조원의 경제효과를 보고 있다고 국내 언론을 인용 보도하는 등 방탄소년단에 대한 중국 언론들의 관심이 계속 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