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3 FOX Sports, 2019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남북 단일팀 출전 단독중계

    JTBC3 FOX Sports, 2019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 남북 단일팀 출전 단독중계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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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남자 핸드볼 단일팀이 2019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에 출전한다. 최근 남북 관계에 화해 기류가 흐르면서 이번 단일팀 역시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조영신(상무)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독일과 덴마크가 공동 개최하는 2019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에 참가한다. 대표팀은 지난해 1월, 수원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남자 선수권에서 3위에 올라 6년 만에 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국제핸드볼연맹(IHF)이 단일팀 구성을 제안했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이를 추진했다. 남측 선수 16명, 북측 선수 4명으로 구성된 단일팀은 지난 달부터 개최지 독일에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A, B조 상위 3팀, C, D조 상위 3팀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에 진출하며, 준결승과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남북 단일팀은 독일, 프랑스, 러시아, 세르비아, 브라질과 A조에 속해있다. 남북 공동응원전 역시 예정돼있다. 조영신 감독은 "훈련 기간은 짧았지만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JTBC3 FOX Sports는 2019 세계 남자 핸드볼 선수권을 단독중계한다. 대한민국과 독일의 첫 경기는 1월 11일(금) 새벽 2시 5분부터 JTBC3 FOX Sports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남북 단일팀의 경기뿐 아니라 주요 경기를 중계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